삼성전자가 13일 미디어데이를 통해 '갤럭시 S8', '갤럭시 S8+'를 국내에 정식 소개했다.
갤럭시 S8은 생체인식기능중 지문 인식만 가능했던 갤럭시S7과 달리 스마트폰 최초 홍채∙얼굴∙지문 인식 등 3종 생체 인식 기술 탑재했다.
삼성전자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S8'과 '갤럭시 S8+'가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더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며 새로운 스마트폰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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