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초소형 크기 내부, 실속있게 공간을 활용하는 법
[싱글인테리어] 초소형 크기 내부, 실속있게 공간을 활용하는 법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4.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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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MBN의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서 방송된 '작지만 있을건 다 있다', '초소형 주택'의 인테리어 기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1층에서 3층으로 된 초소형 주택은 각 층이 거의 7평 정도 되는 작은 크기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땅에 초소형 주택을 지어 마당을 확보하고 3개의 층으로 나누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였다. 작은 크기의 주택이지만 내부는 실속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떤 방식으로 내부가 구성되었는지 안다면 여러가지 인테리어Tip을 알 수 있다.

구성된 모습을 보면, 1층은 거실과 주방과 다이닝룸,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집주인의 개인공간으로 침실, 서재, 화장실로 만들었다. 3층은 옥상으로써, 다락방, 누마루로 지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그 외에도 어떤 점들이 있는지 안다면 공간이 작더라도 효율적이고 실속있게 집을 인테리어 하는데 도움이 된다.

◇ 작지만 실속있게, 초소형 주택의 인테리어Tip ◇

1. 마주 보는 큰 창을 만들면 집이 넓어 보인다.

2. 좁은 주방에 창을 낸다면 답답함을 없앨 수 있다.

3. 공간이 나뉘는 곳의 벽을 뚫어 공간의 연결성을 높일 수 있다.

4. 계단 옆 자투리 공간에 수납장을 만들었다.

5. 사생활 보호를 원한다면 좁고 가로로 긴 창문을 내는 것이 좋다.

◇ 초소형 집의 옥상의 구조 ◇

1.다락방 2.누마루

◇ 초소형 집의 특징 ◇

1. 화려한 자재를 사용하는 것을 줄였다.
2. 집안을 화이트톤으로 통일하였다.
3. 문이나 가구는 포인트 색상을 주었다.

 

(자료출처=MBN의 '고수의 비법 황금알')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