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 활용 방법
[생활Tip]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 활용 방법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4.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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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김현욱의 굿모닝'에서는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활용법, 마스카라 솔·클렌징크림'과 관련한 내용이 방송됐다.

화장품 같은 경우는 유통기한이 있어서 지나게 되면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들을 버리지 않아서, 안버리고 진열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오늘은 방송된 마스카라 솔·클렌징 크림인 화장품을 유통기한이 지나서 사용하지 못할 경우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유통기한을 지닌 마스카라 솔은 잔털과 먼지 흡착력이 좋다. 그래서 소파, 의자, 등받이 같이 손에 잘 닿지 않는 부분을 알코올을 이용하여 닦을 수 있다. 1년 정도 쓸수 있는 클렌징 크림은 유성 성분이 있어서 얼룩제거하고 광택효과가 있다. 따라서 가죽 구두나 가방, 지갑 등을 닦을 수 있다.

이렇듯 버리게 되는 마스카라 솔과 클렌징 크림을 이용하여 틈새 먼지 청소와 가죽제품 세척이 가능하다. 그런데 가죽은 물에 약해 변형될 수 있으니 가죽제품을 닦을때 마른 수건을 이용해야 한다.

◇ '마스카라 솔' 이용 틈새 먼지 청소 ◇

1. 마스카라 솔을 알코올로 세척한다.
2. 마스카라 솔을 키보드, 전기 콘센트 등 틈새 먼지 많은 곳을 구석구석 청소한다.

 

◇ '클렌징 크림'으로 가죽제품 세척 ◇

1. 클렌징크림을 오염부분에 묻힌다.
2. 가죽부분에 클렌징 크림을 살살 문질러 닦아준다.

 

(자료출처=채널A의 '김현욱의 굿모닝')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