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남성들의 욕망 자극하는 프리미엄 슈트 라인 '프레스티지 컬렉션' 출시
갤럭시, 남성들의 욕망 자극하는 프리미엄 슈트 라인 '프레스티지 컬렉션' 출시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7.04.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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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LS시리즈로 대표되는 프리미엄 슈트 라인 '프레스티지 컬렉션(Prestige Collection)'을 출시했다.

나만의 가치, 심리적 욕망을 따르는 '원츠(Wants)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소비가 높아짐에 따른 결정이다.

LS시리즈는 '란스미어(Lansmere)'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180수~200수(세번수)의 최고급 원단으로 제작된 갤럭시의 대표 슈트이며, LS시리즈의 간판 'LS 200'은 극 세번수(200수, 13.5마이크론) 울을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또 갤럭시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손을 잡고 5월 2일부터 '반얀트리 서울'에서 예식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예복 구매시 갤럭시는 20만원 혹은 란스미어는 15만원의 금액권을 제공하는 한편, 고객의 가족 및 지인 등의 예단용으로 10벌까지 10만원의 금액권을 증정한다.

단 금액권은 100만원 이상의 상품 구매시 적용된다.

더불어 갤럭시/란스미어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반얀트리 서울'에서 예식 계약을 진행할 경우에는 예식 당일 식사비의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