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통령선거를 닷새 앞두고 전국적으로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마산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연이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의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5월4일~5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한편 대통령 선거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전투표율은 금일 10시 기준 2.4%를 기록하고 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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