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내가 진 빚, 한눈에 확인하는 방법
[생활Tip] 내가 진 빚, 한눈에 확인하는 방법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6.01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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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MBN 토요포커스'에서는 '내가 진 빚, 편리하게 확인하는 방법'이 방송됐다. 내가 진 빚, 채무 현황, 채권 소유 업체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과 절차들을 소개한다.

요즘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카드 대금을 연체하는 연체자들이 늘고 있다. 카드 대금을 연체하게 되면 은행에서 대부 업체로 채권이 변동된다. 채무자들은 내가 진 빚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내 채무 현황, 채권 소유 업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바로 '채권자 변동 조회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채권자 변동 조회 시스템이란, 채무자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채무현황과 채권자 변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채권 현황, 기관 등이 조회 가능 하다. 또한 채권 소멸 시효와 남아 있는 빚도 확인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과거 신용정보를 조회하면 신용 등급에 타격이 있었지만, 이제는 서비스를 이용해도 신용등급이 내려가지 않는다고 한다. 내 빚에 관한 것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채권자 변동 조회 시스템 ◇

1. 채권자 변동 조회 시스템이란, 채무자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채무현황과 채권자 변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 채권자 변동 조회 시스템으로 알아보는 절차 ◇

1. 검색창에 '신용회복위원회 사이버지부'를 검색한다.

2. '채권자 변동 정보 조회' 메뉴를 선택한다.

3. 본인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다.

4. 공인인증서, 휴대폰으로 본인 인증한다.

◇ 채권자 변동 조회 시스템으로 알아보는 방법 ◇

1. 한국신용정보원 www.kcredit.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 신용회복위원회 www.ccrs.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3. 나이스평가정보 www.niceinf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4. 코리아크레딧뷰로 company.koreac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신용정보원 소비자보호실을 방문한다.

 

(자료출처=MBN 'MBN 토요포커스')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