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 등..
[나홀로 문화]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 등..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6.0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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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라만상: 김환기에서 양푸둥까지
전시명은 출품작 중 강익중의 대형설치작품 '삼라만상'에서 차용한 것이다. 온 세상, 우주 그리고 만물을 나타내는 이 제목은 기법, 소재, 재료, 주제 등 모든 면에서 다양성을 보여주는 현대미술을 나타내기도 한다. 

▲ 카페소사이어티 Cafe Society
대중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고 예술을 접하는 공간인 '카페'를 미술관 안으로 끌어들여 현대적 문화 향유 공간으로서의 '카페'를 생각해 보고, 시대와 환경에 따라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예술 공간으로서의 카페'가 함께 했는지를 살펴본다.

▲ 올라퍼 엘리아슨 <공존을 위한 모델들>
어린 시절 아이슬란드에서의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을 인지하는 과학적 태도와 직관적 반응을 예술의 영역에 포괄하며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해 온 올라퍼 엘리아슨의 개인전이다.

(자료출처=국립현대서울미술관, 서울미술관, PKM갤러리)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