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Tip] '미세먼지를 피하고 싶었어' 싱글녀들의 피부를 지켜라
[뷰티Tip] '미세먼지를 피하고 싶었어' 싱글녀들의 피부를 지켜라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6.15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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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호흡기 뿐만 아니라 피부도 미세먼지의 공격을 받고 있다.

도심 속 미세먼지와 강한 자외선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주요인이다. 싱글녀들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와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지킬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탄탄한 기초는 필수

미세먼지가 많을 때 맨 얼굴로 바깥 외출을 나서는 것은 피부에게 가학적 행위를 하는 것이다. 오염된 도시 환경은 급속도로 피부 노화를 진행시키므로 이럴 때 일수록, 기초 단계에서부터 탄탄히 다져야 피부가 산다.

피부 노화 증상 원인의 80%는 자외선, 환경오염, 대기오염 등이 유발하는 환경적 손상이 대부분이다.

뷰티디바이스를 이용한 클렌징

외출 후 집으로 돌아와서 우선적으로 할 일은 하루 종일 피부를 덮고 있던 메이크업과 오염 먼지를 씻어내는 일이다. 특히 피부에 달라붙은 미세먼지는 쉽사리 제거되지 않는다. 피부에 남은 메이크업과 미세먼지 잔여물은 2차 트러블을 유발하는 주범이기도 하다.

이때 진동클렌저 등 뷰티디바이스를 이용하면 손으로 세안을 할 때보다 모공 속 유해 물질까지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세안 후 토너 사용

세안을 했다면 또다시 기초 단계를 거쳐야한다. 미세먼지를 원천 봉쇄할 마지막 단계는 바로 '세안 후 기초 단계'다.

세안을 마친 직후에는 모공이 닫히기 전에 토너를 즉각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토너로 한 번 더 피부에 남은 잔여물을 닦아내며 수분을 공급해준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