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색깔따라 영양분도 다른 '오색오곡'
[생활Tip] 색깔따라 영양분도 다른 '오색오곡'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6.21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얀색의 찹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좋고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노란색의 조와 기장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쌀에 부족한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다.

▲붉은색의 팥과 검은색의 콩 껍질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 건강 유지와 콜레스테롤 억제에 도움을 준다.

▲갈색의 수수
폴리페놀 성분이 높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혈당조절 기능을 하기 때문에 식습관, 운동습관, 흡연, 음주 등 생활습관의 영향을 받는 질환군인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자료출처=농촌진흥청)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