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여유 충전 '서천'
[나홀로 여행] 도심 속 지친 사람들의 여유 충전 '서천'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7.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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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을 생생하게 만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다양한 해양 생물 전시와 4D 상영, 전시 설명을 제공한다. 벽 앞에 서면 자신의 머리에 상어가 나타나거나 손이 가재의 집게로 변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월과 정교한 로봇물고기 또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른 솔잎 밟으며 산책 '장항송림산림욕장'
하늘을 가린 울창한 소나무숲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있고 솔숲 사이에 벤치와 원두막이 있어 잠시 앉아 쉬거나 간식을 먹기에도 좋다.

▲하늘과 바다를 걷는 듯한 '장항스카이워크'
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해 관람할 수 있으며 탁트인 하늘과 바다를 걷는 듯한 시원하고 아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는 전망데크가 있어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어촌·산촌·농촌의 조화 '동백꽃마을'
동백꽃마을은 서해의 넓은 해안지역으로 풍부한 어패류와 넓은 갯벌이있으며, 주변의 크고 작은 산과 송림들이 우거져있다. 이곳에서는 농촌체험, 갯벌체험 등이 진행되고 있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