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 속 여행, 양평
[나홀로 여행]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 속 여행, 양평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7.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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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과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 '두물머리'
남한강과 북한강이 하나로 합쳐지는 두물머리는 각종 TV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사진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에 가까워 접근성도 좋다. 

▲경기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용문산'
정상까지 등반하는 데에는 약 4시간가량이 소요된다. 천년고찰 용문사에는 동양에서 가장 크다는 1300년 된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서울에서 가까운 자연 속 마을 '모꼬지마을'
모꼬지마을은 대다수의 주민들이 농사를 짓는 수보다는 도심에 출퇴근하는 인구가 더 많다. 모꼬지라는 이름은'모여서 잔치하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MT의 순우리말이다.

▲희귀한 민물고기 70여종 '양평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생태학습관, 체험전시실, 영상학습실 등이 있고, 오후 2시부터 물고기 먹이를 무료로 50개 한정으로 나눠줘 시간을 맞춰서 물고기 먹이 주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