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의 'KTV업사이클링 보물썸'에서는 '사랑과 정성을 담은 접이식 탁자'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방송됐다.
방송에서는 물건을 옮길때 쓰는 파렛트를 이용하여 원목재로 접이식 탁자를 만들었다. 이동이나 정리가 쉽고 접히는 탁자를 원한다면 목재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다.
만드는 과정 중에 목재를 재단한 후 나란히 배열해 주는데 이렇게 배열해주는 것이 좋다. 매끄러운 목재를 만들기 위해 연마작업을 해준다. 조각 난 목재를 합체시킬때는 경첩이라는 접이식으로 제작할때 꼭 필요한 부속품을 쓴다. 경첩을 부착해주면 탁자가 접힐 수 있다. 어떤 방법으로 접이식 탁자를 만들었는지 알아본다.
◇ '접이식 탁자' 만드는 방법 ◇
1. 목재 화물 운반대 해체한다.
2. 목재를 용도별로 재단한다.
3. 재단한 후 목재의 겉면을 매끄럽게 연마 작업한다.
4. 조각 난 목재를 합체시킨다.
5. 합체시킬 목재 중간에 경첩을 부착한다.
6. 탁자를 고정할 다리 만든다.
7. 접이식 탁자에 다리 연결한다.
8. 쉽게 돌리면 조립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리를 돌려준다.
(자료출처=KTV '업사이클링 보물썸')
(데일리팝=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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