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진도',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을 한국에서?
[나홀로 여행] '진도',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을 한국에서?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7.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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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 '가계해변'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3만여평의 넓은 주차장과 샤워장,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또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갯바위와 무인도가 많다.

▲갯마을의 정취에 흠뻑 취하는 '죽림어촌체험마을'
죽림마을은 해송이 어우러져 잇는 아름다운 풍경이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바닷물이 빠지길 기다려 물 따라 조개를 잡고 최간조에는 개매기 어구에서 숭어 등 고기잡이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삼국시대의 성 '진도 남도진성(구, 남도석성)'
백제 시대 매구리현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여겨지는데, 고려 삼별초군이 몽고군과의 항쟁을 위해 이곳에 성을 다시 쌓았으며, 그 후 1438년에 다시 성을 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