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껍질에는 비타민C, 무기질, 칼륨, 칼슘 등이 골고루 함유돼 있다. 껍질을 깨끗이 씻고 얇게 채썰어 비빔국수나 물회 등에 넣어먹는다.
▲수박껍질은 동맥 기능 개선과 혈압 안정에 좋은 시트룰린이 많다. 바깥의 녹색껍질을 벗겨낸 뒤 흰 부분을 얇게 썰어 깍두기 김치처럼 담가 먹을 수 있다. 또는 껍질을 건조시켜 약불에 끓여 마신다.
▲양파껍질은 항산화 영양소 폴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다. 육수를 낼 때 껍질째 넣어 사용한다.
▲단호박껍질은 항산화 물질 페놀산을 함유하고 있다. 껍질째 쪄서 먹거나 겉 껍질을 얇게 깍아 3~4일간 말린 후 차로 끓여마신다.
(사진출처=뉴시스)
(자료출처=산업통상자원부)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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