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에서는 인구절벽과 초 고령사회에 따른 고령자 맞춤형 마케팅에 대한 연구가 한참이다. 인구의 절대다수가 고령자에 맞춰지면서 자연스럽게 소비를 할 수 있는 소비자들도 고령층에 맞춰지고 있는 이유다.
일본기업들은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향후 10~20년 정도는 '단카이세대'가 그 이후는 단카이쥬니어들이 주 소비층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렇다면 일본기업들은 이들을 향한 마케팅을 어떤 관점으로 예측하고 있을까? 고령화에 따른 마케팅 시점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위의 마케팅 내용과 별개로 고령자도 개인의 상태와 주변 환경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다각도에서 차별화를 통한 마케팅방식에 대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데일리팝=기획·오정희 / 그래픽·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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