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6일 열리는 '철권 월드 투어 코리아'에 삼성전자가 QLED TV와 QLED 게이밍 모니터를 공급하며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상금 총 1만달러(한화 약 1123만원)가 걸려있는 이번 한국대회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참가신청한 256명의 게이머들이 삼성전자 65형 QLED TV 6대와 27형 QLED 게이밍 모니터 20대가 설치된 게임존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현장에서 무료로 대회 관람이 가능하며 트위치 공식 채널을 통해 대회 생중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희만 상무는 "QLED디스플레이를 통해 게임 애호가들에게 차원이 다른 화질과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QLED 디스플레이가 고성능 게임 플랫폼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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