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행' 모두투어, 사진 전문가의 특강 포함한 출사투어 상품 선보여
'취미+여행' 모두투어, 사진 전문가의 특강 포함한 출사투어 상품 선보여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7.08.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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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키나발루 해변 석양 (사진=모두투어)

멋진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욕망을 품은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사진은 알수록 어렵고 또 책으로만 배우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이에 모두투어네트워크에서는 사진 전문가와 함께 여행하며 실시간 촬영 노하우부터 원 포인트 레슨까지 받을 수 있는 여행상품을 내놨다.

디지털 청풍과 함께 8월 31일과 9월 8일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로 사진작가와 함께 떠나는 출사 여행을 떠나는 것이며 전 일정 사진작가가 동행, 원 포인트 레슨 및 출발 전 사진 촬영 특강이 진행된다.

또 동호회 현수막 제공(요청 시), 필요한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대여 가능 장비에 한해, 수량 한정)할 수 있으며, 해외 여행의 필수 준비물인 와이파이(WIFI) 무료대여도 가능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5시간 정도 떨어진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주도로, 세계 3대로 손꼽히는 석양을 비롯해 산과 강 그리고 바다까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천혜의 힐링 여행지로 꼽히며 사진을 찍기에 적합한 곳이다.

이번 기획전은 니콘포토아카데미 원장인 스티브 배와 3박 5일 동안 진행되며, 아일랜드 호핑투어 및 촬영, 라사리아 리조트 해변 및 수트라하버 리조트 비치 석양 촬영, 코타키나발루 야경 촬영, 탄중비치 및 야시장 촬영과 자율 촬영시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모두투어는 "소비자의 가치소비를 기본으로, 여행 문화를 선도해 기업의 여행 철학을 담아 특색 있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반응하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겠다"며 "사진과 여행의 공통점과 여행객의 니즈를 파악한 출사 상품과 같은 다양한 문화와 취미를 적용한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