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성시경·국카스텐..인터파크, 롯데카드 구매 고객 콘서트 무료 초청
자우림·성시경·국카스텐..인터파크, 롯데카드 구매 고객 콘서트 무료 초청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8.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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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파크가 롯데카드와 손을 잡고 구매 고객에 성시경·국카스텐·자우림 콘서트 무료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인터파크)

고객의 사랑과 신뢰의 보답으로 6월 우수회원 제도를 완전히 새롭게한 인터파크가 롯데카드와 고객 콘서트 초청 이벤트를 한다.

인터파크는 10월 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국카스텐과 자우림의 콘서트, 26일 성시경 콘서트를 무료 초청 티켓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10월 1일까지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 총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데 이벤트 추첨의 당첨 확률은 내가 보고 싶은 공연 설문에 응한 고객과 롯데카드 구매 실적이 많은 고객, 특히 기존 인터파크 우수회원들의 경우에 높게 적용된다.

당첨자는 10월 17일에 개별적으로 관련 통지를 받게 될 예정이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지할 방침이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카드와 인터파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컬쳐 프로젝트 'Show & Story' 1탄이다. 향후에도 양사는 국내외의 다양한 공연을 선정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카드와 인터파크 고객들에 대한 공연 무료 초청 이벤트를 지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6월 1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인터파크의 우수회원 제도는 우수회원이 되는 문턱은 1회 및 3만원 이상 구매로 낮추되, 우수회원들에 대한 혜택을 보다 강화했다. 우수회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I-Point를 구매금액의 2.0~0.5% 추가 적립해주는 혜택을 부여했다.

I-Point는 도서부터 공연, 여행에 이르기까지 인터파크의 모든 상품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나 상품평 작성시 적립되는 여타의 쇼핑몰들과 달리 구매시 즉시 적립되고 다음 구매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