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탈모가 오기 전에 예방을 철저히!
[생활Tip] 탈모가 오기 전에 예방을 철저히!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8.22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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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대기 중의 각종 오염물질이 섞여 있는 비를 맞게 되면 나쁜 물질들이 모낭 입구를 막아 피지 배출을 어렵게 하고 세균 번식을 하기 쉽습니다. 비를 맞았다면 바로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외출할 땐 모자를 챙깁니다.
자외선은 모발과 두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강한 햇빛은 모발을 건조하며 약하게 만들고, 모발 구성 단백질을 퇴화시켜 탈모를 불러올 수 있으니 모자 등의 아이템으로 모발의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10시에 잠을 잡니다.
밤 10시~새벽 2시는 피부와 모발의 재생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입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 수면을 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머리는 낮보다 밤에 감는 게 좋습니다
저녁에 머리를 감으면 낮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번, 저녁 시간에 미지근한 물로, 샴푸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비비며 감아주는 것이 좋으니, 저녁에 머리 감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습니다.

▲머리를 감고 난 후 잘 건조시켜야 합니다.
머리를 완전히 말리지 않고 집 밖으로 나간다면 머리에 남은 수분이 자외선을 빠르게 흡수하여 두피 및 모발에 큰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국토교통부)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