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모바일 생활 플랫폼 '신한FAN' 연계 쇼핑·식품·여행·보험 등 이용시 마이신한포인트(이하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 제공과 더불어 '신한FAN' 신규 가입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8월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FAN'을 통해 8월말까지 쇼핑몰 이용시 G마켓은 3%(상시 1.1%), Cjmall은 2.5%, 롯데푸드 파스퇴르몰의 경우 5% 포인트가 각각 적립된다.

GS25, GS슈퍼의 경우 각종 할인쿠폰과 더불어 '신한FAN'을 통해 GS POP 서비스(GS25, GS슈퍼에서 FAN페이 바코드 결제시 365일 할인, 포인트 추가적립 및 덤 증정 등의 혜택이 제공되는 서비스) 가입 후 이용시 8월 선정되는 POP상품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GS아이슈퍼(온라인)는 8월 매주 화요일 이용의 경우 FAN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시 3000원, 6만원 이상 결제시 6000원, 9만원 이상 결제시 9000원이 각각 캐시백(현금지급)된다.

여가 업종의 경우 '신한FAN'을 통해 교보문고 결제시 3% 할인과 더불어 1% 포인트가 적립되고, 하나투어 3% 할인, 호텔패스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인터파크티켓, 아모레퍼시픽, T머니, SOCAR 등 신한FAN 40여개 제휴사와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다.

'신한FAN'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8월말까지 '신한FAN'을 신규 가입한 후에 5만원이상 이용(9월 5일까지 신한 FAN페이로 결제한 누적금액 기준)시 3천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FAN'앱 내 혜택플러스와 신한카드 홈페이지 내 진행중인 이벤트를 참조하면 된다.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모바일 생활 플랫폼 '신한FAN'은 2013년 4월에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론칭한 앱카드 결제서비스이다.

그동안 급속도로 성장하여 2017년 7월말 현재 누적회원 약 870만명이 가입했으며 2017년 7월 한달간 결제금액은 약 6400억원으로 지금까지 총 누적 결제금액은 16조원에 달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신한FAN' 제휴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신한카드는 '신한FAN'을 중심으로 그룹의 조용병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선제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과 가치있는 소비 실현을 지속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