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감기 걸리기 딱인 환절기, 물 마셔 건강 관리한다?
[생활Tip] 감기 걸리기 딱인 환절기, 물 마셔 건강 관리한다?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9.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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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는 평소보다 물을 더 자주 마신다.
가을엔 호흡기 속 기도 점막도 건조해져 바이러스가 쉽게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평소보다 물을 더 자주 마셔서 점막이 마르지 않게 한다.

▲손발을 깨끗이 씻는다.
온도와 습도 차이가 큰 환절기는 피부 트러블이 나기 쉽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씻어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을 막는다.

▲얇은 겉옷 챙긴다.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햇볕이 따뜻한 낮에 얇은 옷으로 나갔다가 저녁에 춥지 않도록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겉옷을 챙기는 게 좋다.

▲운동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높인다.
환절기에는 체력과 면역력이 동시에 저하되기 때문에, 일주일에 2~3회는 꾸준히 몸을 움직인다.

▲실내 온도와 습도조절한다.
가을철 이상적인 실내 온도는 약 20도. 가습기나 젖은 수건, 빨래를 널어 실내 습도를 높여주면 비염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자료출처=새만금개발청)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