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프] 혼자사는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할 범죄 예방팁
[싱글라이프] 혼자사는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할 범죄 예방팁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10.17 1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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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STLYE의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1인가구 여성 범죄 예방 팁'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1인가구 여성들이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쉽다. 국내 여경 CSI 1호인 김희숙 경감은, 공중 화장실에서 흉기를 든 범인을 마주친 한 여성의 경우 "여기에선 싫어요. 차라리 모텔을 가요"라고 말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다 지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경감은, 이렇듯 흉기로 위협받을때는 상황과 장소 시간에 맞게 위기를 적극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1인가구로써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범죄 예방책도 있다. 여성 홈 안심 서비스, 창문 열림 경보기 등 여러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 혼자 사는 여성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범죄 예방Tip ◇

1. 골목길, 늦은 귀가길 휴대폰 사용은 금지하고 전화통화를 너무 심취해서 주변 살피기를 간과해선 안된다.

 

2. 주변을 살피며 통화한다.

 

3. 흉기로 위협받을때 당시 상황, 장소, 시간에 맞게 위기를 적극 대처하는게 중요하다.

 

4. 주차할때는 주차하고 바로 차에서 내리지 말고 한참을 살펴보고 내린다.

 

5. 주차장 범죄에 대비해서 바로 문 닫고 바로 차가 떠날 수 있게 준비한다.

 

◇ 여성 홈 안전 서비스 ◇

1. 여성 홈 안심 서비스는 위급시 경비업체의 긴급출동과 시스템 원격제어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 보안서비스 업체에서 월 9900원의 요금으로 여성 가구 홈 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

 

◇ 창문 열림 경보기 ◇

1. 창문열림 경보기를 설치하면 범죄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 무료로 나눠주거나 경찰관이 직접 방문해 설치한다.

 

(자료출처=ONSTLYE '뜨거운 사이다')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