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프] 한국엔 없는, 외국의 싱글을 위한 상품·서비스
[싱글라이프] 한국엔 없는, 외국의 싱글을 위한 상품·서비스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10.18 1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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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예능 '비정상회담'에서는 다양한 나라들의 싱글들을 위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캐나다 출신 전직 프로게이머인 기욤 패트리는, 싱글 여성들을 위한 팔찌도우미를 소개했다. "캐나다에는 싱글 여성들을 위한 팔찌 도우미들이 있는데 팔찌같은 경우는 자석으로 고정해주는 것과 원피스 지퍼 도우미가 있다"고 말했다.

인도 출신 럭키는 "싱글들을 위한 인도의 1인용 식사 탈리가 있는데 이것은 소량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혼밥을 의미한다. 기후에 따라 델리, 타밀나두, 케랄라, 뭄바이같은 지역별로 특색있는 탈리가 발달했다"라고 소개했다.

이탈리아에서 온 알베르토 몬디는 자신의 나라에 있는 인기있는 싱글들의 쇼핑을 소개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혼자 쇼핑하는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은 오직 싱글들만 쇼핑이 가능한 시간으로 자신의 카트에다가 싱글을 상징하는 빨간 리본을 붙인다"고 한다.

캐나다, 이탈리아, 인도 각국의 싱글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상품과 서비스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 싱글족들을 위한 재밌는 다양한 나라의 서비스 및 상품 ◇

◇ 캐나다 ◇

1. 싱글여성들을 위한 팔찌 도우미-자석으로 고정하는 것, 싱글여성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된다.

 

2. 최근에는 원피스 지퍼 올리는 것을 돕는 원피스 지퍼 도우미가 있다.

 

◇ 인도 ◇

1. 싱글을 위한 인도의 1인용 식사 탈리가 있다. 기후에 따라 지역별로 특색있는 탈리가 발달했다.

 

2. 티핀(=점심)서비스 : 직접 만든 요리를 공유하는 서비스로써 인도에서 인기가 있다.

 

3. 티빈서비스란 주부들이 많은 양의 요리를 만들어서 주변의 학생과 직장인에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 이탈리아 ◇

1. 싱글들의 쇼핑이 있는데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혼자 쇼핑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서 오직 싱글들만 쇼핑이 가능한 시간으로 자신의 카트에 빨간 리본을 다는데 싱글의 상징이다.

 

2. 쇼핑을 가장한 싱글들의 만남의 광장이 된다.

 

(자료출처=JTBC '비정상회담')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