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UBI 자동차보험으로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분임조' 금상 수상
DB손해보험, UBI 자동차보험으로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분임조' 금상 수상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7.11.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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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 자동차상품파트 품질분임조와 경영혁신파트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 품질분임조 최고의 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품질분임조는 산업현장에서 기업별로 직원들이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소그룹 활동을 말하며 전국 9000여개 기업에서 5만7000개의 분임조, 약 60만명의 기업체 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총 615개 분임조가 17개 시도별로 지역예선 대회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285개팀이 청주 그랜드 플라자호텔에서 전국대회를 치뤘으며 DB손해보험 'SmarT-UBI'품질분임조는 국내최초 운전습관 Big Data를 활용한 UBI 자동차보험 개발이라는 혁신활동을 주제로 창의개선 분야에 처음으로 출전하여 지역예선 최우수상,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운전자의 운전습관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성향을 분석하여 보험료를 산출하는 자동차보험인 UBI 자동차보험(Usage Based Insurance)은 DB손해보험에서는 국내최초로 SKT T-map과 제휴하여 네비게이션 운행기록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출하여 61점 이상을 획득한 경우 전체 보험료 10%를 할인해주는 상품을 개발한 것이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지난해에 이어 금융업계에서는 최초로 국가품질명장을 2년 연속 배출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

*이 기사는 기업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