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렁다리로 걸어서 갈 수 있는 섬 '가우도'
가우도는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해안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섬 내부에서는 후박나무, 편백나무 군락지 및 곰솔 등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다산의 발자취가 그대로.. '다산초당'
강진만이 한눈에 굽어보이는 만덕산 기슭에 자리한 다산초당은 조선시대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대학자 정약용이 유배생활을 했던 곳이다.
▲3000여 평에 달하는 동백나무 숲 속의 '백련사'
백련사가 있던 산은 고려시대 때부터 자생해온 야생차밭이 있어서 다산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정약용과 혜장스님이 교우를 쌓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사진/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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