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첫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
[나홀로 여행] 첫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12.07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래식 옹기제조과정을 볼 수 있는 '외고산옹기마을'
마을 전체가 옹기로 어우러져 이색적인 마을 풍경을 자아내며, 특히, 눈 오는 날에 집집이 옹기굽는 풍경은 옛마을의 평화롭고 온화한 옛 선조의 정취감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간절곶 등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100만평에 이르는 넓디 넓은 부지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 내에는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두목적구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에 있는 테마파크는 4개의 크고 작은 연목, 산책로, 각종 놀이시설, 옥외공연장, 광장, 다목적 구장, 소풍공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공원 남문쪽에는 나비원, 장미원, 미니동물원이 있다.

▲선사시대 동물과 사냥 장면을 표현한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이곳은 거북이가 넙죽 엎드린 형상이라 반구대라고 불린다고 한다. 암각화란 선사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어난 갖가지 일들을 주제로 삼아 그것을 바위에 새겨서 그린 그림이다. 주로 커다란 바위 등 집단의 성스러운 장소에 그렸는데, 사람들은 그곳에 모여서 각종 의례를 거행하였다고 추측된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