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연료도 줄이고 배출가스도 줄이는 운전법-2탄
[생활Tip] 연료도 줄이고 배출가스도 줄이는 운전법-2탄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12.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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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속도(60~80km/h)를 준수하고 정속 주행을 하는 것이 좋다. 급가속, 급제동 등 속도변화가 큰 운전인 일반적인 경우보다 연료소비가 최대 6%까지 더 많아진다.

▲내리막길 운전 시 가속페달을 밟지 않는다. 내리막길 운전시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자동차의 연료 차단 기능이 작동해 연료가 소모되지 않는다. 

▲대기 중이거나 짐을 싣고 내리기 위해 공회전를 할 때는 공회전을 하지 않도록 한다. 5분간 공회전을 할 경우 1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낭비된다.

▲출발 전 도로와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목적지까지의 주행경로를 확인하는 등 계획적으로 운전한다. 월요일 오전이나 주말 등 상습 정체일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불량연료, 유사연료, 정부 검사에 합격하지 않은 첨가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불량 연료를 사용할 경우 출력 저하, 엔진 손상, 시동 꺼짐 현상 등 차량에 무리를 주고 환경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자료출처=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