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코노미 미디어 데일리팝이 12월 20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정보서비스(인터넷뉴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국내 1인 가구가 500만명에 이르며 강력한 소비 집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1인 가구들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2035년에는 전체 인구 34%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데일리팝은 온라인을 통해 솔로이코노미(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을 집중 개발해 판매하는 현상)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주거, 소비, 서비스 등 솔로이코노미 산업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성 있는 콘텐츠를 영상 등 여러 방면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카카오와 제휴를 맺고 콘텐츠를 제공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영상을 선보인다.

데일리팝 정단비 대표는 "네이버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솔로이코노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런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