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들 어서와!]'손이 꽁꽁꽁 수도도 꽁꽁꽁' 동파 방지 방법

1.수도 계량기 보호함에 고인 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보온재(헌 옷이나 이불, 스티로폼 등)를 넣어둔다. 그 후 비닐로 한 번 더 막아주면 더욱 좋다.

- 오래 전 넣은 보온재는 이미 습기가 차 소용 없으니 새 것으로 교체한다.

2. 계량기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엔 보온재(헌 옷이나 이불, 스티로폼 등)를 감싼 후 꽁꽁 묶어 준다. 동파 방지 열선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3.장시간 동안 집을 비울 때는 수도를 조금 열어 물을 받아 놓고 쓰는 것이 좋다.

4. 만약에 이미 동파가 진행했다면?

헤어드라이기나 미지근한 물로 서서히 녹인다.

- 뜨거운 물이나 토치로 바로 녹이면 배관이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5. 계량기가 얼어 유리가 깨졌다면?

반드시 관할 지역의 수도 사업소로 신고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뉴시스)

(데일리팝=김은혜)

김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