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설 연휴가 끝이 났다.

하지만 아직 냉장고에는 먹다 남았거나 부모님이 챙겨 주신 명절 음식이 가득하다. 

그중 잡채는 오래 보관하기가 어려워 냉장고에서도 남아서 버리기 일쑤다.

먹다 남은 잡채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건 없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혼족들이라면 'mbc-파워매거진'이 소개하는 이 레시피에 주목해 보자.

◇잡채 유부말이 조림 만드는 방법◇

재료: 먹다 남은 잡채, 유부, 데친 두부, 스위트 칠리소스 5큰 술, 케첩 4큰 술, 설탕 1큰 술, 마늘 1작은 술, 간장 1작은 술

 

1. 잡채를 잘게 자른다.

 

2. 유부 속에 자른 잡채를 넣고 데친 부추로 묶는다.

 

3. 소스 재료들을 모두 넣고 섞는다.

 

4. 팬에 소스를 넣고 잡채 유부말이를 조려 주기만 하면 남은 잡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잡채 유부말이 조림 완성.

(출처='mbc 파워매거진')

(데일리팝=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