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원 이하 보험금은 진단서 사본 제출을 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 증빙서류를 준비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여러 보험회사에 같은 보험금 지급사유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100만원 초과 고액 보험금은 증빙서류(일반진단서 등)의 진위여부 확인을 위해 보험회사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원본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 돌아가신 부모님의 빚이 많더라도 사망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부모님의 채무가 많아 상속을 포기하거나 한정승인을 신청했어도 사망보험금은 상속재산이 아니므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그러나, 교통사고로 사망해 가해자 보험회사가 피상속인(고인)에게 지급하는 금액은 상속재산에 해당된다.
▲ 보험금 지급이 사고조사 등으로 늦어지면 보험금 가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금 가지급제도는 보험회사가 지급사유에 대해 조사가나 확인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추정하고 있는 보험금의 50% 범위에서 먼저 지급해주는 제도다.
단, 대부분의 보험상품이 보험금 가지급을 약관에서 규정하고 있으나 가지급금 지급기준은 가입한 보험상품마다 다를 수 있어 약관을 확인해야 한다.
(데일리팝=홍원희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료=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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