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상하조도, 섬을 누비다
[나홀로 여행] 상하조도, 섬을 누비다
  • 이다경
  • 승인 2018.02.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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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땅의 아름다운 조화 '하조도'
푸른 바다 위에 올망졸망 떠 있는 섬들,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를 소리 없이 미끄러져 가는 고깃배의 모습을 보다가도 고개만 돌리면 시야에는 금세 한적한 시골 농가의 전원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서면 조도의 섬들을 바라볼 수 있는 '상조도'
작은 섬들이 마치 새떼처럼 많이 흩어져 있다 하여 윗섬을 상조도라 하고, 백제시대에 제주도 왕래시 배가 정박했다고 해서 정주도라고도 했다.

▲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세방낙조 전망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이다. 

(사진/자료=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