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광주 서구 8경 중 4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
[나홀로 여행] 광주 서구 8경 중 4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
  • 이다경
  • 승인 2018.03.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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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우가 후학을 가르치던 곳 '만귀정'
서구 세하동 동하마을에 있는 정자이다. 시문화재자료 5호로 지정됐으며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당시 시인 묵객들이 찾아와 시를 짓고 서로의 흥취를 돋은 곳으로 유명하다.

▲  5·18의 교훈을 올바르게 계승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 '5·18 기념공원'
5·18자료실과 공연·행사시설을 갖춘 5·18기념문화관, 5·18현황조각 및 추모승화공간, 5·18정신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원형 분수공간을 갖춘 대동광장이 있다. 

▲후덕한 인심의 표상 '양동시장'
각양각색의 물산들이 산적해있고 먹을거리 또한 풍부해 광주 시민에겐 '손 큰 시장'으로 불린다. 5·18민주화운동 때 이곳 양동시장과 대인시장은 광주시민이 하나 되는 대동정신을 발휘했던 장소였던 곳이다.

▲빛이 나는 바위였다는 전설 '운천사마애여래좌상'
원효대사가 무등산 원효사에 주석한던 어느 날 서쪽 하늘에서 서기가 가득 히 서린 것을 보고 제자 보광화상을 보냈더니 큰 바위에서 빛이 솟아 나오므로, 그곳에 이 마애불을 새겼다고 한다.

(사진/자료=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