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다이나믹한 부산의 매력을 만나다
[나홀로 여행] 다이나믹한 부산의 매력을 만나다
  • 이다경
  • 승인 2018.03.13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부산지역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장 '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은 도심과 접하고 있어 시장기능과 위락기능을 겸하고 있다. 자갈치라는 지명은 자갈해안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활어만을 취급한다고 하여 활어로서 많이 거래되는 '자갈치'란 어종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시장 먹자골목'
김밥, 순대, 국수 등을 좌판의자에 앉아서 즐기는 풍경은 한국 재래시장 식당가의 정감 넘치는 풍경 중 하나다. 특히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유명한 충무김밥은 여러 가지재료를 쓰는 일반 김밥과 달리 밥과 김만으로 담백하게 맛을 낸 향토 음식이다.

▲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BIFF 광장'(구 PIFF)
남포동 거리에는 영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PIFF(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광장을 조성해 매년 수상자의 손과 발을 찍은 동판과 참가작품의 이름을 새긴 동판을 광장 바닥에 깔고 있다.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긴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한국 전쟁 시 피난민의 애환과 향수가 담겨있는 유서 깊은 40계단 주변을 50~60년대 분위기에 맞도록 재현하여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조성했다.

(사진/자료=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