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갱탈출] 짜장라면, 일반라면 보다 덜 짜니까 괜찮아? NO!
▲라면은 맛과 가격은 물론 조리까지 간편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음과 동시에, 나트륨 함량이 높아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한 음식입니다.
▲그 중 ‘짜장라면’은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일반라면보다는 나트륨이 적어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말로 덜 짤까요?
▲하루 권장량 라면 하나면 끝!
*1일 권장량 2000mg / 신라면 1790mg 1일 권장량 대비 90% / 삼양라면 1790mg 1일 권장량 대비 90% / 진라면(매운맛) 1860mg 1일 권장량 대비 93%
▲짜장라면도 짜다!
짜장라면 1회 제공량에 따른 나트륨 섭취량은 871.89mg~1368.19mg로 1일 권장 섭취량 대비 43.6%~69.3%로 나타남 일반 라면보다는 덜 짜지만 여전히 높은 나트륨 함량, 주의가 필요하다.
*녹색소비자연대가 짜장라면 8개의 나트륨 함량을 시험
*1일 권장 섭취 나트륨 2000mg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증가한다. 덜 짜게 먹는 습관이 중요, 식습관 개선과 조절이 필요합니다.
TIP! 나트륨 섭취를 줄이려면?
∨국물을 줄이고 건더기 위주로
나트륨의 대부분은 국물 안에 들어있다.
∨과일과 채소를 먹자
과일과 채소에는 칼륨이 들어있는데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데 도움을 준다.
(자료=스마트컨슈머,녹색소비자연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엄태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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