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팝TV] 2018 F/W 서울패션위크, 메이크업 트렌드 '네추럴'
[데일리팝TV] 2018 F/W 서울패션위크, 메이크업 트렌드 '네추럴'
  • 정민호
  • 승인 2018.03.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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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팝이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에서 헤라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통한 올 가을겨울 메이크업 트렌드와 백스테이지 내외 현장 분위기를 담아왔습니다.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3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65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뷰티 트랜드를 선보입니다.

백스테이지 현장에서 진행된 데일리팝과의 인터뷰에서 헤라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우리씨는 "2018년 메이크업 트랜드는 루미너스 매트 쪽으로 많이 흘러가고 있다"라며, 이번 패션위크를 준비하면서 "패션쇼 메이크업은 옷을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이 중요하기 때문에 컨셉이 굉장히 중요하다. 최근에 내추럴 메이크업, 모던 메이크업을 재해석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헤라가 메인 스폰서이고 헤라의 메인 뮤즈인 서울리스타가 모던한 여성상을 지향하고 있이서 디자이너 분들이 원하시는 모던한 메이크업을 헤라가 제시했을 때 만족해하셔서 기쁘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패션위크에 참석한 박소연(27)씨는 패션쇼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직접 참석해 보니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 현장에서 직접 보면 다르다는 걸 말해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이고 참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데일리팝=정민호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