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레시피] 중독성 있는 동남아풍 브런치 '으깬 두부덮밥'
[싱글레시피] 중독성 있는 동남아풍 브런치 '으깬 두부덮밥'
  • 변은영
  • 승인 2018.03.27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아침메뉴로 딱좋은 두부의 고소함과 새우의 풍미가 일품인 '으깬 두부덮밥'이다. 

마른 새우만으로도 해물맛이 입안에 퍼지고 부드러운 두부와 은은하게 퍼지는 액젓향이 조화를 이뤄 동남아향이 물씬 나는 덮밥을 맛 볼 수 있다.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영양도 맛도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로 이국적인 맛을 느끼고 싶을 때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

 

◇으깬 두부덮밥 만드는 방법◇

 

1. 팬에 잘게 썬 대파를 볶아 파기름을 내고 대파가 노릇노릇해지기 전에 건새우를 넣어준다.
Tip. 건새우 크기가 클 경우에는 잘게 썰어주면 향도, 식감도 UP시킬 수 있다.

 


2. 으깬 두부 한 모와 설탕 1/4숟갈을 넣어주고 두부의 수분이 사라질 때 까지 볶는다.

 

3. 까나리액젓 두 숟갈 반과 청양고추 두개를 다지듯 잘게 썰어 넣고 볶아준다.

 

4. 식초 한 숟갈을 넣고 밥 위에 올려주면 으깬 두부덮밥 완성.

(출처='tvn집밥 백선생3')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