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18년형 '투비전 플러스' 업그레이드로 실감나는 현장감 극대화
골프존, 2018년형 '투비전 플러스' 업그레이드로 실감나는 현장감 극대화
  • 변은영
  • 승인 2018.04.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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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국내 스크린골프 선두 기업인 골프존이 스크린골프 시스템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해 스크린골프의 몰입감과 재미를 살린 2018년형 '투비전 플러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2018년형 투비전 플러스 스크린골프 시스템은 듀얼플레이트·LED퍼팅가이드·5.1 채널 사운드 시스템·디봇센싱·익스트림 골프·미니라운드·미션시스템 등 기존의 투비전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업그레이드가 적용됐다.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스윙플레이트를 듀얼플레이트로 진화시킨 점이다. 듀얼플레이트는 타석부와 타격부를 개별 구동하여 기존의 스윙 플레이트보다 더 실제 필드와 같은 다양한 경사면을 구현해주고 LED 퍼팅가이드는 페어웨이 매트 끝에서 실제 홀 방향과 퍼팅 방향을 표시해줘 골퍼들이 더욱 편한 퍼팅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특히, 골퍼의 볼 타격뿐만 아니라 필드에서 디봇을 내는 부분까지 센싱할 수 있는 디봇센싱 기술이 최초로 적용돼 마치 실제 필드에서의 샷을 하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투비전 플러스 버전의 소프트웨어는 골퍼에게 역대급 재미를 제공해주는 다양한 게임 옵션과 기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경기 전 익스트림 골프 게임을 선택하면 골퍼가 그린의 빠르기·바람세기·20초 이내 샷을 해야 하는 20초 이내 샷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미니라운드 기능을 활용하면 골퍼가 평소 가보고 싶거나 방문 예정인 국내 340여 개 골프 코스의 특징을 사전에 파악하고 골프 코스를 공략하기 위한 샷 전략을 미리 구상해 볼 수 있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이 기사는 기업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