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 어때?] 반려동물 못 키울 때, 이런 '키우기' 힐링은 어떠세요?
[이 앱 어때?] 반려동물 못 키울 때, 이런 '키우기' 힐링은 어떠세요?
  • 엄태완
  • 승인 2018.05.15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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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 유용한 앱 – 키우기, 힐링 편

반려동물, 반려식물을 키우며 '힐링'하고 싶은데 그럴 여유, 시간이 없으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한  키우기 게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키우는 것이 목적의 전부는 아닙니다. 키우며 힐링하고 싶을 때 유용한 앱을 소개합니다.

 

▲ 마이 오아시스 (하늘섬 키우기) / 개발사 Buff Studio Co.,Ltd / 평점 4.7 / 참여자 수 9만1186명

'마이 오아시스'는 하늘에 떠 있는 오아시스를 성장시키면서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단순히 키우고 성장하는 것이 목적 아닌 음악, 대화, 날씨 등을 즐기는 것이 앱의 목표!

 

▲ 어비스리움 (수족관 키우기) / 개발사 Cheetah Games / 평점 4.6 / 참여자 수 34만670명

나만의 수족관을 가지고 싶다면? '어비스리움'은 산호를 성장시키며 해파리부터 고래, 상어까지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수집할 수 있다. 아름답게 유영하는 물고기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다.

 

 Viridi (다육이 키우기) / 개발사 Ice Water Games / 평점 4.2 / 참여자 수 1만6053명

식물을 실제로 기르기 어려운 상황일 땐? 'Viridi'는 실제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다육 식물을  가상으로 기르며 평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 눈키 (눈물로 나무 키우기)  / 개발사 POOM GAMES / 평점 4.4 / 참여자 수 4750명

슬플 땐 울어도 좋습니다. 눈물은 마음을 비워주고, 상처를 치유해 줍니다. '눈키'는 눈물을 흘림으로써 행복 나무를 성장시키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앱이다.

 

▲ 세계수키우기 (세계수 키우기) / 개발사 Mind Blossom / 평점 4.6 / 참여자 수 4만8959명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는 세계수를 새싹에서부터 거대한 나무가 될 때까지 키우자! 마음을 진정시키는 배경음악과 기존의 키우기 앱과 차별화를 둔 탐험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힐링 할 수 있다.

* 구글플레이 평점 2018년 5월 15일 9:10 기준

 

(자료=구글플레이스토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구글플레이스토어)

(데일리팝=엄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