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솔로이코노미] 일본의 새로운 스낵 트렌드, 과자가 '식사대용'으로
[日솔로이코노미] 일본의 새로운 스낵 트렌드, 과자가 '식사대용'으로
  • 이지원, 공선영
  • 승인 2018.07.20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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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단순한 주전부리? NO!
일본의 새로운 스낵 트렌드

입이 심심할 때 찾게 되는 과자!
아직도 단순히 주전부리, 혹은 간식이라고만 생각하시나요?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과자들이 출시 중!

단순한 간식→식사대용으로 변화!

소자이 스낵, 식사대용으로!

소자이? 비교적 소비기한이 짧은 반찬류의 완전조리식품
소자이 스낵? 바빠서 요리 및 식사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을 위해 고로케, 새우슈마이, 야채볶음 등 소자이를 식사 대용 스낵으로 만든 것

→우동이나 라면, 된장국의 재료 등 반찬으로도 활용 가능!

재료를 살린 스낵, 하나의 트렌드로

재료나 소자이를 그대로 과자로 만드는 것→일본의 스낵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음
특히 '불타올라라 고추'는 술안주는 물론 타바스코를 대신해 파스타의 토핑 재료로 사용되는 등 단순히 주전부리라는 인식을 뛰어넘을 수 있는 계기가 됨

새로운 스낵 트렌드, 우리나라에서도? 

우리나라 또한 1인가구, 바쁜 현대인의 수가 늘어나면서 간편하게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간식의 개발이 기대됨

특히 한국의 다양한 건강 식자재를 활용해 상품을 개발한다면? 다채로운 스낵 트렌드의 변화도 기대된다!

 

(자료=KATI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를 바탕으로 재구성)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공선영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