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출고가 33만원에 프리미엄 기능 '갤럭시 J6' 단독 출시한다
LG유플러스, 출고가 33만원에 프리미엄 기능 '갤럭시 J6' 단독 출시한다
  • 이예리
  • 승인 2018.07.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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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전국 영업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스마트폰 '갤럭시 J6'를 7월 6일 단독 출시한다.

실속 있는 가격에 프리미엄급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J6는 지금까지 출시된 삼성전자 J시리즈 중 최상급의 성능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출고가 33만원에 공시지원금까지 더해지면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J6는 갤럭시 S8에서 처음 선보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5.6인치 대화면 ▲얼굴·지문 인식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의 프리미엄 기능을 장착했다.

색상은 블랙·퍼플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사용빈도가 낮은 기능들을 덜어내며 출고가를 줄이고, 동시에 프리미엄급 성능은 유지하는 갤럭시 J6를 LG유플러스 전용폰으로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저가 라인과 사은품 혜택 등을 확대해 고객들의 기기 선택권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구매 고객들은 선착순으로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 또는 클리어 케이스와 강화유리필름 셋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