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줌인] 건강한 삶 '웰니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노력은 어느 정도?

1. 웰니스?

웰니스(Wellness)
웰빙(well-being)+행복(happiness)+건강(fitness)
신체적이나 정신적, 사회적인 건강이 모두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웰빙'의 바람이 부는 중!

→국내에서도 웰니스. 즉, 건강하게 살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2.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노력은?

<나는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있다>
매우 그렇다 14.9%
아닐 때도 있다 22.3%
보통이다 26.2%
대체로 그렇지 않다23.6%
전혀 그렇지 않다 13.0%

나는 건강한 식단을 짜서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
매우 그렇다 0.9%
아닐 때도 있다 7.8%
보통이다 26.8%
대체로 그렇지 않다 36.0%
전혀 그렇지 않다 28.5%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건강을 위해 세 끼를 모두 챙기려고 노력 중에 있었다.

하지만 식단을 짜서 항상 지키는 건 겨우 0.9%에 불과!

대부분의 응답자는 대체로 식단을 지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3. 건강 식품은 챙겨 드시나요?

<몸에 좋은 음식은 무조건 챙겨 먹으려 한다>
매우 그렇다 4.9%
아닐 때도 있다 19.9%
보통이다 41.5%
대체로 그렇지 않다 24.6%
전혀 그렇지 않다 9.1%

유기농 식품을 애용한다
매우 그렇다 2.1%
아닐 때도 있다 12.2%
보통이다 37.3%
대체로 그렇지 않다 29.6%
전혀 그렇지 않다 18.7%

Q. 번지는 웰빙 트렌드, 소비자들도 몸에 좋은 식품을 챙길까?
A. 아직까지는 NO!

웰빙 트렌드가 번지는 것과 달리 응답자들의 대답은 보통과 그 이하 수준을 웃돌아 아직까지 올바른 식생활에는 닿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4. 건강식품, 벌써 먹을 필요가 있나?

<건강기능식품 비 섭취 이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43.5%
잘 알지 못해서 26.1%
건강식품을 신뢰하지 못해서 13.0%
먹었을 때 효과를 못 느껴서 8.7%
가격이 비싸서 4.3%
부작용이 있어서 4.3%

<건강식품을 먹지 않는 이유?>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 "아직까지는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

또한 건강식품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도가 낮다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

5. 커피 OK! 숙취해소제는 '굳이?'

<일 평균 커피 음용 빈도>
1잔 29.3%
2잔 28.5%
3잔 19.2%
4잔 이상 9.3%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13.7%

숙취해소제 섭취 여부
숙취해소제를 마신다 37.3%
숙취해소제를 마시지 않는다 67.2%

응답자들은 하루 평균 1.8잔의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간을 위한 숙취해소제는?>

과음 후에도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마시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자료=오픈서베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지원, 이지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