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모바일 쇼핑 시장 규모가 올해 100조원 규모가 예상되면서 유통 공룡들의 막대한 물량 공세가 시작됐다.
SK그룹: 11번가 독립법인 세우고 '커머스 포털' 표방, 5000억원 유치
롯데그룹: 롯데쇼핑 이커머스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백화점·마트·홈쇼핑 등 별도로 운영하던 그룹 내 8개 유통사 온라인 채널을 하나로 통합. 앞으로 5년간 3조원 투자
신세계: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너티·BRV캐피털과 손잡고 1조원 이상 이커머스 투자
현대백화점그룹: 아마존 계열사 아마존웹서비스와 미래 신유통 협력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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