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직찍] 한승연·신현수가 그리는 설렘 가득 여행 로맨스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제작발표회
[스타직찍] 한승연·신현수가 그리는 설렘 가득 여행 로맨스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 제작발표회
  • 변은영
  • 승인 2018.10.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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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과 신현수가 설레임을 가져다 줄 여행 로맨스 드라마로 찾아온다.

채널A 새 미니시리즈 '열두밤'의 제작발표회가 10월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한승연, 신현수, 장현성, 예수정, 정현수 감독이 참석했다.

‘열두밤’은 2010년, 2015년, 2018년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한승연은 뉴욕에서 온 현실주의자 사진작가 지망생 한유경 역을, 신현수는 도쿄에서 온 운명주의자 무용수 지망생 차현오 역을 맡았다.

낯선 사람에게 모르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 또 감춰뒀던 비밀을 시원하게 쏟고 싶을 때 여행을 떠나 모르는 사람과 만나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사소하지만 절절한 이야기를 열두밤이 지나는 여름 날의 여행을 통해 공개할 예정으로 오는 10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신현수
미소만 지어도 잘생김이 흘러넘치네

 

한승연
언제봐도 변함이 없는 동안 미모

 

신현수, 한승연
투샷을 보니 커플 연기 기대가 절로 돼

 

장현성, 예수정
열두밤의 숨은 주역 배우들

 

(사진=픽클릭)

(데일리팝=변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