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국내 자동차 산업은 추석 연휴로 인해 완성차의 경우
생산, 수출, 내수 모두 감소했다.
특히 르노삼성은 QM6 수출부진으로 생산량이 전년 동월대비 44.6%나 감소했다.
내수판매에서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감소해 전년 동월대비 17.3%가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 가장 많이 판매가 감소한 곳은 기아차(25.4%↓)
쏘렌토 등 SUV 수요 감소가 원인으로 보인다.
쌍용도 소형 SUV시장의 경쟁 심화로 18.8% ↓
현대차도 신형 싼타페는 호조를 보였으나 그랜저, 쏘나타 등의 판매 부진으로 12.1% ↓
국산차 vs 수입차
승용차 시장 점유율 늘었다 줄었다
국산 승용차 국내판매 현황
6월 80.0%
7월 82.9%
8월 83.9%
9월 83.5%
2018년 9월 국내 자동차 판매 순위
현대차 3만8941대
기아차 3만1613대
한국지엠 6960대
쌍용 7689대
르노삼성 6713
아우디 2376대
폭스바겐 2277대
BMW 2052대
벤츠 1943대
친환경 자동차
9월 전기차 판매는 증가했으나 하이브리드차는 감소
하이브리드 5623대(29.34%↑), 전기차 2994대(100.4%↑)
친환경차는 전체 승용차 판매량 8.0% 차지
올해 하이브리드차는 6만대, 전기차는 2만대 내수판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 홍원희 디자이너)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사진=각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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