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노인 비율은 강북권 3.2%, 강남권 2.5%
서울 독거노인 29만명
인구 대비 독거노인 수는 종로구(4.4%)가 가장 많고
송파구가 가장 낮아(1.8%)
이에 강북권은 강남에 비해 노년부양비, 노령화지수가 높다.
그 중 노년부양비는 강북구(23.6명), 노령화지수는 중구(178.6명)가 가장 높다.
청년은 강남권에 집중
서울 20~34세 청년인구 약 230만명
인구대비 청년 비율 상위 1위는 관악구 29.7%
관악구는 청년인구 수로도 15만4487명으로 가장 많고
송파구(15만993명), 강서구(14만2110명) 순으로 이어진다.
주거 형태에서도 지역별 차이 나타나
자가 비율이 높은 도봉구(60.2%), 노원구(51.1%)
강북권(44.6%)이 강남권(41.4%)보다 3.2%p 높아
전세 비율은 강동구(31.2%)가, 월세 비율은 관악구(38.9%)가 가장 높다.
서초구 자가 거주자 중 20.7%는 현재 사는 곳 외에도 추가 보유 주택 있을 정도
소형주택은 강북구·관악구, 중대형주택은 서초구·강남구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비율
1위 강북구(72.1%)
2위 관악구(70.9%)
3위 종로구(69.3%)
전용면적 60~85㎡의 중소형주택 비율
1위 은평구(37.1%)
2위 용산구(34.2%)
3위 영등포구(31.2%)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주택 비율
1위 서초구(35.0%)
2위 강남구(21.9%)
3위 성북구(20.1%)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은 곳
1위 노원구 (76.1%)
2위 서초구(57.9%)
3위 강남구(53.9%)
강남권(44.4%)이 강북권(39.5%)보다 4.9%p 높아
단독·다가구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
1위 광진구(49.3%)
2위 중랑구(45.5%)
3위 관악구(45.1%)
강북권(33.9%)이 강남권(26.6%)보다 7.3%p 높아
연립·다세대주택 비율은 은평구(39.2%)가 가장 높고 강북권과 강남권이 각각 20.2% 차지하고 있다.
(데일리팝=이예리 기자, 홍원희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료=서울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