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민·관·학 연합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 실시
아모레퍼시픽, 민·관·학 연합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 실시
  • 오정희
  • 승인 2018.12.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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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UN이 제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인 12월 5일,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한 CJ CGV·HDC신라면세점·삼일회계법인·숙명여자대학교의 봉사자 100여 명이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용산 인근 6개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자 100여 명으로 구성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먼저 용산역 광장에 집결해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학용품·생활용품·간식 등으로 아이들에게 전할 선물을 포장했다.

세 번째를 맞이한, 용산 지역 민∙관∙학 연합 봉사활동은 지난 3월 '용산드래곤즈'를 결성하고 '게릴라 가드닝', '미스터리 나눔 버스'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용산에 위치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CJ CGV·LG유플러스·HDC신라면세점·코레일네트웍스·행복나눔재단·삼성생명공익재단·삼일회계법인과 숙명여자대학교 등이 뜻을 같이 하고 있다. 

(데일리팝=오정희 기자)

*이 기사는 기업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