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여행 시 공항에 일찍 가야 하는 이유는?
[나홀로 여행] 여행 시 공항에 일찍 가야 하는 이유는?
  • 변은영
  • 승인 2019.01.11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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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시 비행 스케줄보다 일찍 가야 한다는 사실은 공유되는 정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하지만, 정확히 얼마큼 일찍, 무엇 때문에 일찍 가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데일리팝과 함께 공항에 일찍 가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Q1. 공항에 얼마나 일찍 도착해야 하나요?

A. 성수기 시즌의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에는 티켓 발권·출·입국 심사·보안 검사 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적어도 2~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길 권한다. 

일반적으로는, 1시간~1시간 30분 전에 공항에 도착한다면 여유롭게 탑승 게이트까지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항공사와 공항마다 자체 권장 도착 시각이 조금씩 다르니 이용하는 항공사 사이트, 공항 사이트를 확인하자.

 

 

Q2. 왜 이렇게 공항에 일찍 도착해야 하나요? – 출국 과정

1. 항공권 발권 및 수화물 위탁 : 공항에 도착하면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미리 예매한 티켓을 확인 후 발권한다. 위탁 수화물이 있는 경우, 개수와 무게를 확인해서 유료 또는 무료로 위탁 처리한다. 미리 온라인·웹 체크인을 한 승객의 경우, 위탁 수화물만 위탁수화물 체크인 카운터에서 진행하면 된다.

2. 공항 출·입국 심사 및 보안 검사 : 체크인 후 모든 탑승자는 출·입국 심사및 보안 검사를 받아야 한다. 최근엔 보다 간편하고 편리한 무인 탑승 키오스크, 자동 수화물 위탁 시스템을 통해 소요 시간이 단축되긴 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이 과정이 어쩌면 공항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걸리는 일 중 하나일 것이다. 

출입국 심사 라인에 줄을 서서 심사를 받고, 물건들은 엑스레이 기계를 통해 스캔 되고 사람들은 금속 탐지기나 전신 스캐너를 통해 걸어가는 보안 검사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3. 면세 구역 쇼핑 및 탑승구로의 이동 : 모든 절차가 끝난 후, 면세 구역으로 진입한 승객들은 쇼핑과 식사, 휴식을 즐기고 탑승 시간에 맞춰서 탑승구로 이동한다. 탑승구가 셔틀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경우, 셔틀 트레인 시간 및 붐빌 경우를 대비에 여유 있게 20~30분 전에 셔틀트레인을 이용하자. 

4. 항공기 탑승수속 : 탑승 시간부터 비행기 탑승이 시작된다. 공항마다 짐 검사가 면세구역 진입 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고, 탑승게이트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있으니, 여유 있게 탑승 게이트로 와야 한다. 

5. 항공기 탑승 및 항공 승무원의 예비 점검 : 승객들은 모두 기내 수화물은 좌석 위 선반에 넣고 지정된 좌석에 앉은 후, 안전벨트를착용해야 한다. 승무원들은 승객들에게 안전 브리핑을 하고 에어컨·안전벨트·트레이 테이블 및 기타 기능과 같은 항공기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Q3. 탑승 시간과 출발 시간의 차이는 뭔가요? 

A. 몇몇 여행자들은 출발 시간과 탑승 시간이 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큰 착각이다. 탑승시간은 탑승을 하기 시작하는 시간, 출발 시간은 탑승이 완료된, 즉, 승무원이 모든 예비 비행 및 안전 점검을 완료해야 하는 시간으로, 승무원들은 탑승 시간부터출발 시간 전까지 모든 승객이 탑승 수속을 완료해서 탑승할 수 있도록 한다. 

 

 

Q4. 비행기가 아직 탑승 게이트에 있으면 항공기 문이 다시 열릴수 있는가요?

A. 100% 아니라고 할 순 없지만, 적어도 쉽지는 않다. 조종사는 항공기 문이 닫힌 시점부터 출발 시간만 신호를 보낼 수 있으므로, 다시 열려면 새로운 출발 시간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닫힌 문이 열린 경우는 타 승객들에게 위협적,또는 문제를 일으킨 승객을 내보내기 위한 경우, 위험 물품이 실려있는 경우, 응급 환자가 발생한 경우 등 특수한 경우란 이야기다. 

 

(데일리팝=변은영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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