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코노미] 사람이 먹어도 되는 강아지 사료?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의 성장
[펫코노미] 사람이 먹어도 되는 강아지 사료?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의 성장
  • 이지원, 이지연
  • 승인 2019.01.22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려동물 연관산업별 시장 성장률
반려동물 사료 19.4%
동물용 의약품 14.8%
동물병원 14.7%
반려동물용품 10.2%
※자료: KB금융 '2018 반려동물보고서'
 
2017년 전체 가 중 29.4%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중!
이에 반려동물 관련 산업, 특히 '펫 사료' 산업도 함께 뜨고 있다.
 
 
"사랑하는 내 반려동물을 위해서라면
돈이 아깝지 않아요!"
펫푸드 시장의 급성장
+
반려동물을 자기 자신처럼 아끼는
'펫미(Pet+Me)족'의 등장
=
반려동물의 건강까지 고려한
다양한 프리미엄 펫푸드의 등장
 
 
네슬레 퓨리나 '덴탈 라이프'
 
치석제거에 효과를 입증받은 제품만 발급되는 VOHC 인증마크 취득!
칫솔이 닿기 힘든 치아와 잇몸 끝까지 구석구석 다공성 형태의 반려동물 전용 간식
저칼로리 제품으로 소중한 우리 가족의 건강한 삶과 치아 지켜 주세요.
 
 
ANF, 로얄캐닌, 시저, 나우 등 해외 브랜드가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펫푸드 시장
이제 국내 식품 업체들까지 식품 노하우를 십분 활용한 '프리미엄 펫푸드'로 틈새시장 노린다!
 
 
정관장 '지니펫'
"우리 아이들에게도 건강한 홍삼 성분을!"
홍삼 제품으로 익히 알려져 있는 정관장은
사료에도 홍삼 성분을 함유해서 더욱 건강한 펫푸드 판매 중
 
빙그레 '에버그로'
유음료 전문 브랜드 빙그레는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반려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펫밀크
'에버그로'를 출시
 
하림 '더 리얼 그레인 프리'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 펫 푸드"
100% 휴먼그레이드 펫푸드로 사람이 먹어도 될 정도의 안정성을 지닌 '더 리얼 그레인 프리'
외국산이 약 80%에 달하는 국내 고양이 사료시장에 하림은 강아지 사료에 이어 고양이 사료까지 출시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딱 맞는 사료로 우리 주인님들 사랑 받아 볼까요?
 
 
 
(데일리팝=이지원 기자, 이지연 디자이너)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하림,빙그레,정관장,네슬레퓨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