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서 빨래를 자주 돌리지 않아도 될 줄 알았더니, 어느새 세탁실에 빨래가 한 가득 쌓여버렸다. 누가 1인가구에게 소형 세탁기가 필요하다고 했던가. 오랜만에 큰 맘 먹고 빨래 몰아서 했는데, 날도 춥고 빨래널기 정말 귀찮아.. 그렇게 빨래와 쉰내의 '뫼비우스 띠'..3일째 널지를 못하고 세탁기만 계속 돌리고 있네. *데일리팝은 다방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단비 다른기사 보기